150321 VS 기아전 시범경기 이대형

 VS KIA Tigers In Suwon.

기아 선수들이 연습중이였는데, 싸인공 부탁을 받았는지 전해주기도 하고 겸사겸사 구경나온 오빠^^

연신 밝은 모습이라서 보는 저도 기분 좋았어요>_<!!

근데, 오빠.. 이너 입고 이렇게 오랫동안 밖에 나와있으면요.. 사..사..사랑합니다♡

뭐랄까, 볼수록 묘한 만남이랄까요.. 사실 저도 김주일 응원단장을 kt에서 다시 볼 거라곤 생각 못했었(...)

절대.. 보정하기 힘들어서 그런건 아닙니ㄷ...

//ㅅ/)/♡

사진이 참 밝네요(...)

캐치볼 하는 오빠는 늘 좋아요. 진지한 표정+_+)b

"종길아 배트 하나만 줘" 였을거에요. 아마도..?? 저 제스쳐는 볼 때마다 참 귀여운것 같아요^^

배트를 얻어낸 위풍당당한 발걸음!!

으.. 오빠 저 암가드 찰 때 너무 좋아요>.<!! 대체 안 좋을때가 언젠지(...)

입술이 삐쥭삐쥭' ^ '!!

모자는 항상 섬세하게+_+!!

아마도, 누군가가 점수를 내서 홈을 밟았을때 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 사진, 보정하면서 보니.. 오빠 눈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한참을 봤어요>.<

귀여웡ㅠㅠㅠㅠㅠㅠ

저 변태 아니에요. 자..장비 덕후라고 해둡시다!!! 무릎 아래인데 '53'이 3개!! (반대쪽까지 하면 6개겠죠?)

심쿵!! 숨멎!!

오빠를 찍는것도 좋아하지만, 사실 이런걸 찍는것도 많이 좋아해요. 느낌있으니까!!

초점은 안 맞았지만, 멋잇으니까!!

배트 감정사 이대형님 이십니다.

8회말까지만해도 3:0으로 kt가 이기고 있던 경기였는데.. 9회초에 4실점을 하면서 아깝게 패배한 경기였어요ㅠㅠ

9회에 계속 저렇게 앉아서 경기를 보았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ㅠㅠㅠ 이기는거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기아선수들을 만나서인지 오빠의 기분도 좋고 저도 왠지 모르게 반가웠던(!) 날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김기태 감독님과 조계현 코치님이 기아 유니폼을 입고 있는게 굉장히(!) 낯선 느낌이였어요;

아무래도 LG때의 기억이 있다보니, 오빠도 그랬지만 감독님과 코치님이여서 그런지 더더욱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러고 보니.. 요 근래 가장 많은 사진을 올린것 같네요. 85장이나 올렸어요(!!) 조금 늦었지만, 봐..봐주세요..

2년(?) 전에 대전구장 올릴 때 말고는 80장을 넘긴 적이 없던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많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하, 아무래도 오빠가 너무 멋지고 빛나서 버릴 사진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_<!! ㅋㅋㅋㅋ 진짜에요!!

아, 저번에 사진 올린 다음 날 kt가 첫 승을 해서 뭐랄까.. 저 스스로도 좀 놀랐달까요!! 비록 직관하진 못했지만

kt의 첫승, 그리고 연승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 더 멋진 경기로 팬들을 기쁘게 해 주세요.

요 근래 사정이 있어서 직관을 못 가고있는데, 오빠가 참 잘 해주고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ㅠㅠ 직관 가고싶고 막 그래요..

오빠의 빛나는 순간을 늘 담고 싶은데, 제가 조금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흑흑, 슬프닷..!!

경기장에 찾아가지 못해도, 늘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더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오빠 아자아자 화이팅>.<!!

저번주에도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꼭 좋은 기운을 팍팍 전해드릴게요!! kt의 승리를 늘 기원합니다♡

언제나 이대형 선수를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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