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9 VS 롯데전 이대형

 VS Lotte Giants In GwnagJu. 

어디가나요, 장비덕후ㅠ_ㅠ...

오리입 오리입~ ㅇΣㅇ♡

필 선수와 장난치던 오빠ㅋㅋ 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디랭귀지로^^;;

신종길 선수와의 신나는 수다타임!! 항상 만날텐데, 항상 재미있는 얘길 하는것 같아요. 표정을 보면^^

그나저나, 그늘과 햇빛의 경계라서 밝게 보정 하다보니까 햇빛이 참 눈부시네요;;

미남들이 다 요기있네!! 신종길 선수, 김민우 선수, 김주찬 선수, 그리고 오빠^ㅁ^)b

무슨 얘길 하길래, 눈이 저렇게 동글동글 커졌을까요~ㅇ_ㅇ?!

대기 타석에서 화보 찍으시는 분..

김진우 선수 뒤에 있으니, 왜 이렇게 왜소해 보일까요... 절대 안 그런데!!

저 날, 슬라이딩 하다가 바지가 완전 크게 찢어졌어요ㅠㅠ... 요 근래 참 많이 찢어지는 바지..

예전에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많이 해서, 찢어져도 무릎이나 양말이 찢어지곤 했는데..

음, 어쨋든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대신 다치지는 않았으면 해요.

경기 후반에 교체가 되면, 저렇게 아대 없는 오빠의 손목을 볼 수 있는데-

뭐랄까.. 익숙하지 않다고 해야될까요? 참 이상하죠? 맨날 아대한 모습만 보는것도 아닌데

왠지 그냥 맨 손목을 보면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저..저만 그런가봐요ㅠㅠ..

뭐랄까.. 사진 찍기가 애매해서 세로로 사진을 많이 찍었더니 세로 사진이 많네요.

선수들에겐 그늘이 좋지만, 사진 찍을때는 그늘이 참 힘들어요ㅠㅠ.. 특히 챔필은 더 힘들어요.

그래서 중간 중간에 보면, '아.. 보정하기 힘들었구나' 싶은 사진들이 곳곳에//ㅁ/.. 부끄러워라.

이 날, 지는 줄 알았는데 안치홍 선수가 8회말에 만루 홈런을 뻥+ㅁ+!!!!!!!!!

시즌 초반에 필 선수의 홈런으로 역전 된 경기 이후에 스릴 있었던 경기가 아닌가.. 싶어요.

역시 야구는 정말,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언제나 이대형 선수를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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