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23 VS LG전 이대형

 VS LG Twins In GwangJu. 

이병규 선수에게 이너를 챙겨주려고 쉬다가 나온 오빠^^

정말 오빠는 이병규 선수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한참 덕아웃에 기대서 LG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보던 오빠.

매..맥스웰에서 광고 들어오겠어요ㅋㅋㅋㅋ 커피 한 캔의 여유(?)

사실 이걸 오빠만 자를까, 정의윤 선수랑 같이 자를까 고민 했었는데..

저렇게 둘이 얘기하면서 웃는 모습이 좋아서, 정의윤 선수에게 초점이 안 맞아도 그냥 같이 올려요^^

볼보이 하러 온 아이가 상자에 야구공을 가득 담아가지구 싸인 받으러 오니까,

저렇게 웃으면서 열심히 싸인을 해 주던 다정한 오빠에요^^

그물만 없었더라면 더 이쁘게 찍혔을텐데..ㅠ_ㅠ

왠지 아직도, 두 선수가 함께 대화하면서 웃는 모습이 참 익숙하지 않아요(...)

김주찬 선수와는 뭐랄까.. 예전 도루왕 경쟁도 그렇고, 둘이 성향이 많이 다른것 같아서(?)

근데 같이 웃고 있는 사진 보면 참 좋아요!! 비록 초점은 참 이기적이게 오빠에게만 맞았지만..

뒷모습+_+ 좋아요!! 

팔꿈치에 상처는 마음 아프지만...

클리닝 타임에, 신종길 선수와 나란히 몸을 풀러 나가서 LG선수들과의 만남을!!

의외로 신종길 선수와 정의윤 선수가 대화를 하고, 오빠는 박경수 선수와..

그런데, 정의윤 선수가 들고 휘두르던 저 배트는 오빠의 배트라는ㅋㅋㅋㅋ

팔 근육이랑, 반짝반짝한 금색 글러브♡

보정하다가 보니, 이 때 머리색 참 예쁘네요^^!! 

역시 염색은 하고 일주일 정도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는 경험담)

이 날은 선발이 아니였는데, LG선수들 훈련하는걸 거의 반정도 지켜본 오빠덕에

그래도 사진의 양이 꽤 많네요. 그리고 이 날은 몸도 풀었어요!! 헤헤..>_<)b

유독 홈런이 많이 나온 경기였고, 아마도 제 기억에(?) 홀튼선수의 마지막 경기였던 것 같은데..

시간이 하도 지나서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하하하하.. 마..맞겠죠 뭐...;;

개인적으로는, 이 날 참 오빠에게 고마운 날이였던것 같아요^^ 늘 믿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대형 선수를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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