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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VS 두산 플레이오프 4차전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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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3. 11. 1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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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DooSan Bears IN JamSil Baseball stadium.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 그 아쉬움도 그 눈물도 모두 털어버리고

내일의 더 큰 '희망'이 되어 그 누구보다 밝게 웃을 수 있었으면..

그 어느 선수 하나 빛나지 않는 선수가 없어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이 날의 설레임과 긴장감은 잊을 수가 없어요.

사진을 보정하면서도, 그때의 기분들이 다시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울컥 했네요.

내년에는 아쉬움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선수들도, 그리고 소리높여 응원하던 멋진 팬들도 모두모두 다!!!

 

+ 하루종일 네이버 기사만 들랑날락 하는 걸 보니, 걱정이 되긴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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