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01 VS Lotte Giants In Busan, Sagic.
처음으로 사직구장에 다녀왔네요, 생각보다 많이 막 피로하진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피곤하긴 하네요ㅋㅋ
이모저모로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팀이 이겨서 기분도 좋았구요^^
그리고 굉장히 오랜만에 오빠의 도루를 직관으로 봤네요ㅠ.. 시즌 초 기아전인가? 그 이후로 본 기억이(...)
눈으로 보면서 흥분하느라(...) 사진이고 뭐고, 열심히 눈에 담고 왔습니다.. 카메라를 잡을 정신이..
역시 오빠가 상대방 베터리를 흔드는 모습은 언제 봐도 좋은 것 같아요.. 매우 압박을 주는 오빠!!! 좋으다..
해가 없어서, 생각보다 노이즈가 좀 있네요(....) 그 점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날따라 더 많이 웃고 신나보여서
경기 보는 내내, 그리고 사진 보정하는 내내 덩달아 행복했어요^^ 항상 행복한 오빠였으면~♥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승리의 노래랑 나~ 나나나 '이대형 뛰어!'를 할 수 있었던 직관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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