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19 VS SK전 이대형 ( + 정의윤 / 초초초초저퀄리티주의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초초초초초초초베리베리 저퀄리티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햇빛 없음 + 흐림 + 우중충함 + 일찍 켜진 조명 + 외야에서 발로 찍은 사진 등등등등.. 최악의 조건..

사진 사이즈가 마음대로 인건, 그나마 큰 사진은 그나마 크게 해도 볼만 하드라구요... 어헣허.. 태양님 사랑합니다. 정말, 레알!!

항상 밝은 얼굴로 나오는 이대형 선수랑 정의윤 선수.. 그리고 주변에 많은 선수들도 다 밝은 모습!! (은 짤렸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글러브를 주는 대형선수나, 당연한 듯 셔틀하는 정의윤 선수나ㅋㅋㅋ 귀여워서요.

사진 사이즈는 작지만, 머..멋있어서..//ㅅ/)b 이런 사진이 잘 나와야 되는데.-_-

아우.. 사진 화질봐요..ㅠㅠ... 즈질....

경기장 내에 노래가 나오는데 열심히 따라부르는 中, 이 노래 저 노래 참 많이 알아요.

빤- 히 쳐다보기. 근데 보정하면서 느낀건데.. 대형선수 얼굴이 하얀건가요, 의윤 선수 얼굴이 까만건가요..ㅠㅠ? 

모자때문인가, 둘 피부 색깔 맞추기가.. 아.. 근데 팔은 정의윤 선수가 더 하얗네염?! ㅋㅋㅋㅋ 이건 뭐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웃음이 넘치는 수다쟁이들^^

어익후 화질은 별로지만 귀여워서..

저렇게 누워서 허리를 주먹으로 툭툭툭..

이때 갑자기 해라도 떴나봐염, 갑자기 사진이 볼만해지네염? 똑같은 위치에서 땡긴건데ㅋㅋㅋㅋ

더워서 타는 한이 있더라도 사진 찍을때는 햇빛이 진리.. 흐리고 어두운 날은 싫어요!!!!! 보정으로도 커버가 안돼는.. 으아아...

ㅡ는 마무리로 클리닝 타임에 몸풀러 나온 일진 한분(...) 이 아니곸ㅋㅋ 왜 혼자 저러고 있던걸까요.

손에는 야구공 쥐고 나와서 던지지도 않고ㅋㅋㅋ 물론, 저런 모습 좋아합니다. 아주 많이.

근데 인물은 멋있는데, 노이즈와 조명 기타등등 최악의 결정체 = 흑백사진..... 어허헣....

생일인데 사진을 이따우(..)로 밖에 못찍어서 미안해요. 그런데 선발이 아니여서 어쩔 수 없었어요(...)

심지어 대수비로도 못나왔다는!!!! 9회초에 최영진 선수가 외야에 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쿨럭..

경기장 내에서 생일축하 노래를 두 번이나 듣는것도 참 신기한 일이였구요.

SK쪽에서 박정권 선수(7월 21일생)에게 노래를 안 불렀다면 우리도 안 했을 것 같긴한데,

생일 당사자인데 안 부르기도 뭐했던것 같기도 하구요ㅋㅋ 어쨋든 "사랑하는 이대형"을 제일 크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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