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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8 VS 두산전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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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2. 7.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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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자 챙을 꼼꼼히 접어쓰는.. 그나저나, 저 섬머크리스마스 모자 생각보다 깨알같이 귀엽네여..



지환이 모자안을 한참 보더니, 휙- 팽개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가 참 길어요!!



레드석에 앉으면 항상 찍어오는 사진, 가지런히 놓인 글러브들과 야구공이 예뻐서.. 근데 오늘은 별로 안 가지런하네?!




대형선수는 멋있는데, 뒤에 마스코트들은 뭐하는거지(...) 사진 찍는 동안 웃겨서 죽는줄... 자꾸 포커스에서 아른아른..







오늘은 오랜만에(?) 지환이랑 같이!!





따로놓고 보면 모르겠는데, 같이 두고 보면 지환이가 은근 상대적으로 많이 작은 듯..?







글러브 줍는데 은근슬적 밀더니, 결국 지환이가 글러브를 앞쪽으로 밀어버림ㅋㅋㅋㅋ






활짝 웃는거, 참 예뻐요.




오늘 캐치볼은 이진영선수와!! 오랜만에 중앙으로 나가는(?) 쪽으로 캐치볼을 하느라 표정이 보이는데, 뭐가 그리 신났는지 계속 웃더라는.. 귀여운 보조개!!







꼼꼼하게 아대 정리.





경기장 뛰어나가기 전에, 또 열심히 몸을 푸는!! 참 유연해요~ 근데 그 와중에도 매무새 정리ㅋㅋ



언제나 밝게 웃으며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 그 웃음이 경기 끝나서까지 보였으면 좋겠는데, 참 아쉽다.

다음에는 안타치고 나가서, 1루 땅 파는 모습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빠 도루는 언제할껀가요ㅠㅠ?


그런데 그건 둘째치고, 이제 홈 연패 끊을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언제까지 홈에서 질껀가요..

팀 연패도, 홈 연패도 끊고 밝게 웃는 선수들이 보고싶다. 팬들도 웃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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