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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7 VS 두산전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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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2. 7. 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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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풀다가 갑자기 어딜보며 생글생글 웃어서 보니 어디선가 모자가 툭 날라옴.. (잘 못봤는데 좀 세게 던졌다고 하던데?)

그래서 보니 정의윤 선수였다는ㅋㅋㅋ 근데, 왠지 더 밝게 웃으며 모자를 주워주는 친절한 이대형씨....




응원단석에서 노래 나오니까,'빰빰' 이런 식으로 따라 부르는 중.. 인상쓴게 멋있음..





정의윤 - 오지환 - 정의윤 - 오지환 - 정의윤 - 오지환 이렇게 자꾸 번갈아 보며 얘기하던..

정의윤 선수랑 얘기하는 사진은 별로 없지만..은 아니고 사실 있는데, 각도상 다 뒷통수라서ㅋㅋㅋ

근데 왠지 뒷 모습만 봐도, 광대가 폭발하는 두 사람.. 어젠 뭐가 그리 신났는지, 수다수다 삼매경.



특히 이 무리 + 작뱅 끼리 완전 신나서 몸풀고 있었다는..




애국가는 비장하고 경건하게!!




짧은 머리, 뒷 모습이 어색하다..




근데, 머리가 짧아도 이대형은 역시 잘생기긴 한 듯..




구리 다녀온 이후로 팔이 새카맣게 탔음.. 얼굴은 썬크림 발라서 그나마 하얀데, 팔은 안 바르나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사진... 손가락 끝까지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혓바닥 낼름.. 사실 혓바닥 내밀고 있는 사진이 굉장히 많은데 건질게 없.. 그런데 아무래도 이거 습관인 듯..?



청순청순열매 돋네여..



여긴_내_구역임.jpg




외야에서 처음 모자 벗었을 때.. 땀을 열심히 닦던..





어제 올리려다가 너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도 멘붕(...)와서 못 올림 ㅠ_ㅠ 

근데 결론적으로는 오늘이 더 멘붕^^... 이였다는게 함정..


사진 색감이 딱 자연광이랑 조명탑 들어온 후랑 차이가 심하네요.. 역시 사진은 자연광이 좋아요~

어제 유난히 스파이크가 반짝반짝 깨끗하던데, 새거 신었나? 했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아니면 말구요(?!)


어쨋든, 어제는 뭔가 이상하리만치 신나보였던 대형선수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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