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ONIC53

VS Samsung Lions IN JamSil Baseball stadium. 마지막 사진은, 오빠가 득점하고 들어왔을 때 주장님과 하이파이브!! 오른쪽 카메라에도 찍혀있고, 제 카메라에도 찍혀있고.. 이런 구도가 그냥 좋아서요~ 오빠는 뭔가, 주장님 앞에 가면 작아지는(?!)게 귀여운 것 같아요 어려운가봐요 ;; 그런데, 가끔 저렇게 하이파이브 해 주시고 가끔은 격한(?!) 하이파이브도 해 주시는데 저는 그 모습이 참 좋아요ㅋㅋㅋㅋ 음, 뭔가 말로 표현 할 수는 없는 느낌(..) 뭘까요; 이 날은 정의윤 선수랑 찍힌 사진도, 지환이랑 찍힌 사진도 참 많네요. 오빠가 경기 전에 기분 좋아 보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Photo 2013. 9. 19. 22:24

130917 vs SK전 이대형 언제나 이대형을 응원합니다♥

Capture 2013. 9. 18. 04:05

130914 vs NC전 이대형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사진 잘 찍고 싶어요.... 언제나 이대형을 응원합니다♥

Photo 2013. 9. 18. 03:34

130907 vs 삼성전 이대형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아서 답답한 날이었죠.. 이날은 져서 짜증이 날뻔했는데 다음날 이기고 1위되어서 Good!!! 한국시리즈 직행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이대형 화이팅!!!! LG TWINS 화이팅!!! 언제나 이대형을 응원합니다♥

Photo 2013. 9. 14. 02:07

VS Police IN Guri Champions Park.                             시간이 좀 지났지만 날이 참 덥던, 한 여름의 구리였네요.사람도 많고, 이래저래 생소했던(?!) 구리였던것 같기도 하고..이 날 오빠가 잘 친 타구들이 많아서 좋았던것 같아요.점수가 굉장히 안 나던 경기였는데, 오빠가 타점도 올리고 +_+!더웠지만 나름대로(?) 기분 좋았던 날 이었습니다!!!! 오빠는 8월이 지나 9월이 된 첫날 1군에 다시 등록 되었어요^^점점 더 서늘해 지는 날씨, 혹 감기 걸리지 않게 몸 관리 잘해서앞으로 있을 더 중요한 경기들에서 오빠 이름처럼, 빛나는 오빠가 되기를 바래요♡  ※ 퍼가기 허용 / 무단 변형, 로고 삭제 절대 금지합니다. ※

Photo 2013. 9. 9. 01:44

130824 vs 경찰청(구리챔피언스파크) 이대형 근 5개월만에 찾아간 구리는 역시 덥고 푸르렀습니다~ ^^ 더운 날씨에 지쳐 보여서 안타깝기도 했던 날이네요. 타구들이 전부 잘 맞았는데 정면으로만 가서 속상하기도 했었고.. 그래도 이날 1타점 2루타! 더운 날씨에 2군에서 고생하고 다시 1군오니 날씨가 선선하네요~ LG 가을야구의 한 축이 되는 이대형을 바래봅니다!!! 이대형 화이팅 !!!!!! 언제나 이대형을 응원합니다♥

Photo 2013. 9. 6. 02:20

VS KIA Tigers IN GUNSAN Baseball stadium. 언제나 생각하는 일 이지만, 저는 야구할때 가장 신나고 즐거워 보이는 오빠가 좋아요. 어느순간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아니면 전 보다 줄어든 자신감 때문인지 축 쳐져보이는 오빠의 모습은 절 속상하게 만드는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늘 믿고 있어요. 부담감과 불안함은 누구에게나 있는거잖아요. 그걸 떨쳐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닐테지만.. 한번에 전부 떨쳐내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씩 떨쳐내고 '즐기는' 야구를 하는 오빠가 되었으면 해요. 늘 믿고,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어느 순간에나 최선을 다 하는 오빠가 되었으면 해요. 제가 아는 이대형은 그런 사람이니까요. ※ 퍼가기 허용 / 무..

Photo 2013. 9. 4. 02:26

VS HANHWA Eagles IN JamSil Baseball stadium.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전부 외야에서 본 날이네요^^오빠가 생각보다 빨리(7회말) 나와서 의외로 수비할 때 사진이 많아요.박용택 선수가 수비할 땐 참 조용했었는데, 오빠가 나오니까 주변이 시끌시끌!남녀노소 상관 없이 전부 샌드폰을 들고 찍기 바쁘더라구요ㅋㅋ 역시 인기인!! 인플레이 중일 때 뒤쪽에서 계속 '대형오빠!!'를 외치던 학생들(?)은 조금 보기 안 좋았어요..어차피 부른다고 돌아보지도 않는 오빠지만. 투수가 공 던지고 있는데 계속 부르더라구요.좋은 건 이해되지만, 과연 그렇게 연신 부르는 게 플레이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 들더라는.. 경기내내 긴장..

Photo 2013. 8. 28.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