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30 VS 두산전 이대형

 VS DUSAN Bears In JamSil. 

햇빛이 쨍쨍 빛나던 4월의 마지막 날^^

오빠의 골드한 글러브+_+ 반짝반짝하고 예뻐요♡

바지 안으로 유니폼 상의를 넣은 단정한 모습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빼고있는것도 좋아요.

음, 그냥 저렇게 입으면 귀엽지 않나요'ㅅ'? 아..아닌가?... 아님 말구요..ㅠㅠ

햇빛에 바삭바삭(?) 말리고 있는 장비들'ㅅ')b 이런 샷 오랜만이죠? (이것도 아닌가?)

배트를 유심히 관찰하고있는 오빠'^ '!! 헤헿.. 정말 유심히...

이 사진, 대화하면서 웃고있는 것도 좋지만 햇살이 참 따듯해 보여서 더더욱 좋아요^^

꽃가루 뭉탱이(?!)가 날라다니던 잠실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간지러운데, 사진으로 보면 또 이쁜것 같기도 하고..

캬, 봄 햇살 낭낭하게 받은 오빠는 the love...♡ 역광이라 보정하기 힘들었던건 함~정~

?ㅅ?)????? ㅋㅋㅋㅋㅋ장난꾸러기.. 귀여워...ㅠㅠ...

배병옥 선수에게, 오빠 너무 다정한 것.. 부..부럽..(??)

이렇게, 잠실 덕아웃 난간에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오빠가 좋아요♡"

각 구장마다, 꼭 한장씩은 찍어오는 사진이 있는데.. 아마 잠실원정은 이런 사진이 많은 느낌..

오빠 머리ㅠㅠㅠㅠㅠ 이ㅃ....

헬멧 쓰는 것도 치명적(!)

박경수 선수와 함께, 이런 느낌 좋아요~

국민의례, 오빠가 이렇게 멋진데.. 안 찍을 수가 없잖아요..ㅠㅠ

시구할 때, 시타 해주는 중이에요- 해맑해맑>.<

그리고, 안타 친 타석.

3루에서 바라본 1루는 이렇습니다.

11회 말까지 가는, 긴 경기였는데.. 져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잘 끌고 왔는데..ㅠㅠ.. 아쉽아쉽..

여러분, 기적이에요. 제가 한 주에 포스팅을 2개나 하다니.. 이것은 기적입니다.

이래보여도 이틀에 걸쳐 고르고 고른 53장의 사진입니다. 오빠가 53번이니까, 53장!!

(사실 몇 장 더 있었는데, 올리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올려서 53장이 되었습니다..)

잠실구장은, 뭐랄까.. 오랜만에 가도 참 좋고 마음이 편하고..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잠실구장에서 찍은 사진도 참 좋아해요. 기분이 좋으면 사진도 잘 나오고,

오빠도 기분이 좋구, 그래서 사진은 더더욱 잘 나오구>.< 뭐.. 그..그렇습니다ㅋㅋㅋㅋ

저는 고참 선수들의 든든함과, 어린 선수들의 파릇함이 어우러진 kt 특유의 팀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늘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큰 응원을 해 주고 싶어요. 오빠도, 선수들도 모두 화이팅화이팅!!

저는 세상에서 오빠가 제일제일 멋있어요>.<!! 갈수록 멋져지는 오빠 쨔응♡ 죠으다!!

언제나 이대형 선수를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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