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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7 VS 넥센전 이대형 2타점 적시타 + 시즌 24호 도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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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2. 9. 2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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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27 VS 넥센전 6회말 이대형 2타점 적시타 


여러분 찬양thㅔ세요, 득점권의 사나이, 타점의 사나이 이대형 입니다 (> ㅁ<)b !!

1대 0으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있던 경기를 좀 많이 마음 편하게 해주는 2점이였어요.


이효봉 위원님의 '이대형이 달라졌어요.' 라는 말 처럼, 정말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오빠.

자신감을 정말 많이 되찾은 것 같은 모습에 얼마나 신나고 기뻤는지 몰라요ㅠ_ㅠ!!!!

역시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욱 더 잘하는 오빠♥ 시즌이 끝나간다는게 더 아쉽게 만드는 건,

오빠의 점점 물오르는 타격감인것 같아요..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기대할께요.

모두 기대하시라..!! 라는 오빠 말처럼, 항상 오빠는 기대하게 만드는 사람인 것 같아요^^ 믿으thㅔ요!!




 120927 VS 넥센전 6회말 이대형 시즌 24호 도루 성공 

앞부분에 들어간 '달려라 슈퍼소닉!'은 분량 늘리기용(...?) 편집 하긴 했는데,
왠지 따로 올리기가 그래서 같이 붙여버렸어요.. 헤헤, 4년연속 도루왕의 위엄!!

오빠가 정말 넥센 베터리의 신경을 많이 긁어 놓았다는걸 느낀건, 오빠의 도루 후에
김병현 선수의 반응이였는데.. 뭔가 짜증내는 듯 한 그 반응에 왠지 좋았던건 저 뿐인가요.
'아, 역시 오빠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저는 오빠가 도루 후에 짓는 표정이 좋아요ㅋㅋㅋ
오빠는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왠지 모를 당당함이 느껴진달까요. 이런것 쯤은 쉽다는 듯한 표정..

오늘 도루를 3개나 했는데,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이 하나도 없다는 건 그만큼 확신을 가지고 한
도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세잎 될 만한 확신.

아, 오늘 오빠가 선발이였는데도 겨우 3타석 밖에 못 들어왔다는 게(ㅠㅠ) 내심 슬프기도 하지만..
3타석 중에 아웃된 한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이였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오빠덕에 설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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