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4 구리 챔피언스파크 이대형

8월의 구리챔피언스 파크는 지옥같아요.. 저번주 문학만큼은 아니였지만, 버금갈 정도로 더웠다는..

일주일만에 보니까, 정말 일주일 만에 더 새카맣게 타 있고.. 으, 이러다가 시커매지겠어요!!

그래도 간간히 선크림 열심히 바르더라구요, 팔에도 열심히 바르는데.. 그래도 저렇게 타는 걸 보면...

사진들 보면 더워서 힘든 표정인 사진이 많은데, 그래도 근근히 웃는걸 보니까 좋더군요.

그런데, 오빠찍다가 저도 타고있다는 게 함정ㅠ_ㅠ.. 누가보면 휴가 다녀온 줄 알겠음...

아, 오늘 오빠는 1안타 쳤어요^^.. 물론 팀은 졌지만(...)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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