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09 VS 두산전 이대형..

 

And when you're needing your space to do some navigating
그리고 당신이 뭔가를 찾기위해 당신의 공간을 필요로하고 있다면

I'll be here patiently waiting To see what you find
난 참을성 있게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당신이 찾는걸 보기 위해서...

'Cause even the stars they burn Some even fall to the earth
왜냐하면 별들이 타버리고 몇몇이 지구로 떨어질 때도

We've got a lot to learn God knows we're worth it

우리는 배울게 많으니까 신은 아세요. 우리가 가치있다는 걸 그래요.

 

No I won't give up

 난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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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을 한 날이라, 말로만 듣고 영상으로는 느즈막히 본 모습이지만 어느정도는 예상이 되었던 모습

포스팅을 하면서 계속계속 말하고 있지만, 저런 모습을 볼때마다 더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내가 좋아하는 선수라고, 내가 너무나도 예뻐하는 선수라고 해서 무조건 잘한다고 칭찬해 줄수는 없고

내가 무조건 칭찬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를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그 누구보다 노력한다는 것도 알고, 그 누구보다 가장 스트레스 받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고

그 만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고 있을거라는 것도 알고, 그게 마음대로 안되서 속상한 것도 알것 같고.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날 선 말들이 공격적인 말과 욕설이 듣기 싫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정말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줄어들테니 (물론 잘해도 대형이는 까이는 스타일이지만) 어쨋든.. 힘내라고!!

힘내라고 수천 수백번은 더 말한 것 같은데, 이런 것밖에 해 줄수 없으니 꿋꿋이 응원이라도 해야지..ㅠ_ㅠ

 

진짜 KBO계에 이대형 팬 만큼 힘든 팬이 또 있을까ㅋㅋ 선수도 욕먹고 팬은 얼빠라고 욕먹고ㅋㅋㅋ 신난다ㅋㅋㅋ

그나저나, 엠스플 PPL 넣는 위치 진짜 마음에 안든다.. 금연패치 광고 나오는 타이밍보소??ㅋㅋ 저걸 왜 얼굴에다가 박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