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09 VS 두산전 이대형
사진이 총 600여장.. 이 중에서 사진을 고르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닌듯.. 거의 밤을 새다시피 하고 잠실에 가서, 졸려서 죽을 것 같은데도 사진보며 편집하다보니 어느새 새벽 4시.. 편집하다보면 참 여러가지 표정이 있는 이대형, 그 중에서도 당연 웃는 모습을 좋아하지만 요 근래는 인상쓰고 있는 모습을 더 자주 보는 것 같아서 조금 속상하기도 하다. 오늘도 아웃당하고 난 뒤에 그 표정이라던지.. 내가 이렇게 속상한데,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 싶기도 하고.. 수훈선수 인터뷰 하는거 보고싶다. 언제보고 못봤는지 기억도 안나서 슬픔.. 어쨋든, 얼른 기운내서 타격감도 올라왔으면 좋겠다ㅠ ※ 퍼가기 허용 / 무단 변형, 로고 삭제 절대 금지합니다. ※
Photo
2012. 6. 10.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