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08 수훈선수 이대형
주말 경기인데도, 12회 말 까지 가는 바람에 10시가 다 되어서야 끝나버린 경기..그래서, 키즈 이벤트로 그라운드 투어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다며 수훈선수 인터뷰도 Pass.대신 싸인공만 던져주고 간 오빠.. 제 손으론 2개도 벅찬 야구공을 한 손에 4개나 쥐고서 던져주네요.중간에 공 받다가 떨어트리는데, 공 완전 빨리 줍네여..? 모든 행동이 재빠른 듯한 오빠.. 쿨럭ㅋㅋㅋ이건, 공 다 던져주고 인사하고 들어갈 때.. 웃지도 않고.. 그래도 기분은 나빠보이진 않았지만요.수훈선수에게 주는 저 손가락 주니까, 왠지 의아해 보이는 것 같지 않아요? 마치, "이거 나 가져요?" 같은.그냥 귀여워서 올려봤어요, 사실 저는 사진 위주로 찍는 편이라 동영상은 잘 안찍는데..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구, ..
Cam
2012. 9. 1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