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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3 VS 한화전 이대형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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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4. 10.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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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Hanwha Eagles IN DaeJun. 

































내야 뜬공 훈련하는걸 쳐주겠다며, 저렇게 직접>.<!! 

몇 번 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가봐요. 한 두번 못 치던..


































박찬호 선수 고글에 관심을 보이던 오빠.







그렇게 한참 벤치에 앉아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몸을 풀러 나갔어요^^





















햇빛 가득히 받은 오빠가 좋아요>.<;;













캐치볼은 기분 좋게 웃으면서!!







주울거야 끙끙..



손이 안 닿아 끙끙>.<;;



배트에 문지르는거(!!) 주우려고 했는데.. 팔이 안 닿아서, 저렇게 까치발 하고 끙끙..ㅠㅠ

그러다가 결국 저기 한 칸 올라가서 주웠는데, 보고있던 저는 귀여워서 죽을뻔 했다는 그런 이야기...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하이파이브!!







캬.. 오빠 콧날, 턱선, 눈꼬리, 속눈썹..+_+!!









조인성 선수가 포수 마스크를 떨어트렸는데, 그걸 주워서 바지에 슥슥 닦아주던^^

근데 돌려주기 전에 냄새도 한 번 킁, 맡아보고 주었다는ㅋㅋㅋ 귀엽고, 착한 오빠였어요!!






오랜만에 컴퓨터 배경화면을 바꿨습니다(!!) 그 만큼 마음에 들었던 사진..>_<







모자 이렇게 귀엽게 쓰기 있기 없기?!





















홈에 들어오고나서, 저 덕아웃 끝까지 오진 않고 저렇게 환영을 받던ㅋㅋ





















하.. 좋아요. 수비 나가는 오빠♡











경기 중에, 허리를 삐끗한 오빠ㅠ_ㅠ.. 잔디에 누워보기도 하고, 저렇게 만져보기도 하고

계속 아픈지 인상도 쓰고, 코치님께도 말 하고, 그랬는데 교체는 또 싫다고.. 뛸 수 있다고 하고ㅠㅠ

엄청 걱정은 되었는데, 그래도 또 교체는 괜찮다고 하는 걸 보고 그나마 아주아주 조금(..나노만큼) 안심 했었는데

그래도 그 아픈게 꽤 오래 갔던 것 같아서.. 한 동안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아시안게임 기간에 쉴 수 있어서 다행!!





















5타수 3안타 2득점 1도루, 정말 너무너무 멋진 경기를 했던 오빠>_<!!


늘 언제나 대전은 사진이 많아요. 항상 날씨가 좋았던 것도 있고, 오빠도 더 더 멋지고..

그래서 저는 대전을 참 좋아해요. 작지만 경기장도 잘 되어있고, 그리고 서울과 가깝고(!!!)

참 오랜만에 부지런하게(!) 사진을 올리는 것 같아요. 아마, 보정을 신나게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 날, 정말 잘 해주었는데 마지막 타석에 뛰면서 휘청 할때 허리를 삐끗 했는지..

허리를 너무나도 아파하길래, 정말 너무 걱정이 되서 주글뻔(...) 아주 안 아프지도 않았던 것 같아서.

한동안 오빠 허리 걱정뿐이였었는데, 그래도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쉬면서 많이 나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항상 매 시즌을 보내면서, 혹시나 부상당할까 조마조마 한 건 모든 선수의 팬들이 마찬가지겠지요.

특히, 오빠는 다른 선수보다는 부상이 적은 편이라서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다치거나 하면 더 걱정인것 같아요.

제가 늘 질리도록 하는 말이네요..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ㅠㅠ 항상 하는 말이지만 할 때마다 진심인 말이에요.




언제나 이대형 선수를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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