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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VS 롯데전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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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4. 4.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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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Lotte Giants IN GwangJu 

 

 

 


 

 

 


 

 

 


 

 

 


 

 

작년까지는 글러브를 많이 찍었고, 올해는 왠지 스파이크와 모자를 많이 찍는 듯한...

사실은 오빠가 요새 글러브를 안 내려놔서 딱히 찍을 일이 없어서.. 하하..

 


 


 

신발을 털고, 열심히 스파이크 끈을 묶는.. 참 오랫동안 꼼꼼히 묶어요^^

 


 

 

 


 

 

 


 

 

 


 

 

 


 

 

 


 

 

 


 

 

역시, 웃는게 제일 좋아요^^

 


 

 

 

 

 

 


 

 

호돌으리(...)가 더 크게 나온 것 같은건 착각..일..걸요?

캐치볼 하면서, 혹시나 밟을까 잔디에 떨어져 있던 물병을 주워서 건네줬어요.

 


 

 

 


 

 

 


 

 

사진엔 없지만, 캐치볼 하면서 뒤를 돌아보는가 싶더니-

캐치볼이 끝나고 익사이팅존에 있던 아이에게 공을 건네주던 오빠>_<

 


 

 

 


 

 

 


 

 

 


 

 

경기가 끝나고, 덕아웃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렇게 글러브를 머리에 쓰길래 뭐지? 싶었더니..

 


 



 

이렇게 양손으로 하이파이브 하려고 그런거였나봐요ㅋㅋ

경기도 이기고, 기분도 좋았던 오빠>_< 왠지 덩달아 신나는 기분이에요.

 


 

 

 


 

 

 


 

 

첫번째 타석은 아쉬웠지만(ㅠㅠ) 두번째 타석에서 2루타도 치고,

그 다음 타석에서도 안타를 친 오빠+_+)b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홈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선수들 표정도 밝고!

 

광주 홈경기는 의외로 많이 간 적이 없어, 흰 유니폼이 아직도 조금은 어색하네요.

빨간 유니폼은 이제 익숙한데, 왜때문에 홈 유니폼이 더 안 익숙한거죠?!ㅋㅋㅋ

이 날, 등장 영상을 찍고 싶었는데.. 계속 첫번째 타자로 나와서 안나오고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타석 찍으려고 했더니 동영상 나오고ㅋㅋㅋ 저랑 밀당하는 전광판..

다음에 광주에 가면 꼭 찍어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5월 주말은 광주천국이네여.. 하하..

사실 이때 광주 다녀오고 감기에 걸려서 한 2주 고생했지만ㅠ_ㅠ 그래도 좋았어요.

 

요즘, 이런저런 일로 참 기분이 많이 쳐지는게 사실이에요.

세월호도 그렇고, 어제 김기태 감독님의 일도 그렇고.. '어째서'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어요.

누가 뭐래도 저는 김기태 감독님을 참 좋아했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냥 지금은 저 자신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어떻게든, LG Twins는 잘 헤쳐나가겠지만 이렇게 아쉬운 이별은 역시 마음 아프네요.

김기태 감독님도, LG Twins도 그 예전에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면 해요.

 

갑자기 중간에 딴 얘기로 샌것 같지만..

늘 언제나 이대형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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