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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31 구리챔피언스파크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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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3. 4. 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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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331 IN Guri Champions Park. 





















조금은 쌀쌀 했지만, 날씨가 좋던 3월 마지막날의 오빠. 


볼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안했었기 때문일지는 몰라도, 오랜만에(?) 본 오빠는 여전히 멋있었어요, 

다른 것 보다는, 다친 어깨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아픈 것 같아 걱정이었네요.


선수들끼리 편을 나눠서 치룬 경기에서는 지명타자로 나와서 매 타석 출루하기도 했는데(3타수 2안타 1볼넷이었나..)

아직 무리하지 않으려고 하는건지, 수비는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물론 캐치볼도 마찬가지로 안 하는것 같았구요.

 조만간 1군에 올라와서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고 생각해요. 얼른 나아서 잠실에서 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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