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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VS 넥센전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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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2. 9. 2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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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VS NEXEN Heroes In Jamsil Baseball Stadium.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 없네요, 사실은 생각보다 더 많이 날이 흐려서 보정하는데 애를 먹어서..

사진을 좀 덜 고른것 같기도 하고, 이틀 연속 갔다오는 바람에 피곤해서 몇 개 뺀 사진도 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보정해서 올리는 사진들도 보정한게 100% 마음에 드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오빠는 제가 발로 보정해도 원래가 멋있으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냥 봐주시는걸로~


화요일 경기는, 좀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어요. 리즈 선수가 잘 던져줬는데.. 참 타선의 도움이..

물론, 그 견제구 하나가 실점하는데 원인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타자들이 좀 더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왠지, 요새 리즈 선수를 보면 시즌 초의 승우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엌... 승리 운이 없달까...


그리고 오빠는, 왠지 요새 공을 많이 보는 느낌이에요. 타석에서 공 골라내는 오빠 보니 또 마음이 두근두근.

비록 삼진 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나쁘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요새, 오빠가 타석에 서면

전 보다 훨씬 더 많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하긴, 오빠는 항상 늘 절 두근거리게 하지만요ㅋㅋㅋ


음, 사실 이 날 아침에 연락 받고 갑자기 가게된 직관이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긴 했었는데,

몸은 피곤해도 좋았던 것 같아요, 이모저모로. 헤헤, 뭔가 야구를 통해 인맥을 늘려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

아.. 근데 원래 어제 올려야 될 걸 지금 올리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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