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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8 VS 롯데전 이대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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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830719 2013. 6. 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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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초반, 플라이 수비중에 공을 잡아내고는 손주인 선수를 보면서 저렇게 예쁘게 웃네요.

혼자 중계보면서, 저도 덩달아 싱글벙글.. 오빠 웃는건 참 아이같아요.. //ㅅ/)b

 

 

 

 

 

 

그리고 뭔가 아쉬웠던 경기 후반.. 마음 먹은 대로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다운된 느낌..

팀은 이겨서 기분 좋지만, 오빠가 벤치에서 이런 표정 짓고있는 걸 보니 또 속상하구..

야구는 단 한경기로 끝나는 경기가 아니라,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경기가 남아있으니까,

너무 축 쳐져있지 말고, 기운내서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오빠 머리 참 예쁘게 자랐어요 하아.. 요새 오빠 모자 벗은 모습보니 조..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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